[미술계 뉴스]갤러리폼 ‘박진성 개인전’
▲ 별이 빛나는 밤에, 수지에 아크릴채색, 40x30x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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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서민의 자화상을 통해 순수한 인간의 감정을 조각으로 표현하는 박진성의 개인전 ‘AJUSSI’(아저씨)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갤러리폼에서 열린다. 박진성은 한국 사회 속 도시 서민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를 캐릭터화해, 그 속에 그들의 진솔한 삶과 내면의 순수한 감정들을 담아낸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도시 서민’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느 ‘아저씨’의 모습이다. 그들은 속옷
차림에 담배를 피우기도 하고, 노래방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심취해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술잔을 들고
기분 좋게 취해 있기도 한다. 이런 전형적인 ‘동네 아저씨’의 모습을 통해 서민들의 삶과 정서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다.
작가는 서민의 모습을 통한 인생의 고통과 애환을 간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동시대를 살아가며 느끼게
되는 여러 가지 희로애락의 감정을 관객들과 나누고자 한다. 
                                                                                                                         2011-6-20 게재
                                                                                                                               이선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