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를 더 빛내는 미술의 향연
부산지역 22개 화랑 참가, 부산비엔날레 연계 전시 갤러리 페스티벌 '활짝'

 
  하원의 '플로팅 라이트'
 
 
2010부산비엔날레 기간동안 지역 화랑가에서도 다양한 연계전시가 열리고 있다. 갤러리 페스티벌이 그것이다. 비엔날레 출품작가는 물론, 화랑이 자랑하는 대표작가의 작품을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선보이는 기회이다. 참여 화랑이 해운대구 남구 수영구 부산진구 북구 서구 등에 22곳(4곳은 전시 종료)이나 된다.

해운대구 우동 갤러리폼에서는 '파도' '빛'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부산의 도시적 이미지를 시각화 영상화하고 있는 하원 작가의 '플로팅 라이트(Floating Lihgt)'전이 열리고 있다. 해변에 밀려드는 파도, 주기율 속에서 움직이는 해와 달, 그 속에는 변화와 순환의 법칙들이 존재한다. 작가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관심을 지적이고 철학적인 관심으로 풀어간다. 

강필희 기자 flute@kookje.co.kr
입력 : 2010.09.20 18:16 / 수정 : 2010.09.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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